포케★스타 위키
Advertisement
  • 이름 : 알테어 사르가스 (Altair Sargas) [1]
  • 나이 : 22세
  • 성별 : 여성
  • 키 / 몸무게  : 168cm / 52kg
  • 좋아하는 것 : 귀여운 아이들
  • 싫어하는 것 : 이모라는 호칭[2]


외모, 성격, 특이사항[]

외모[]

스크린샷 2013-10-26 오후 7.17

알테어

반곱슬의 적갈색 머리카락을 거의 허리께까지 길러, 오른쪽 어깨 너머로 가지런히 모아 묶어 늘어트렸다. 앞머리는 언밸런스하게 기른 채, 자연스럽게 늘어트렸다. 눈의 색은 차분하게 가라앉은 청록빛이다. 피부는 비교적 흰 편. 입가에는 항상 사람 좋아보이는 부드러운 미소를 띄우고 다닌다. 그 덕에 유순해보이기도 하나, 오히려 항상 웃고있기에 속을 알 수 없기도 하다. 흰 와이셔츠에 머리카락과 비슷한 적갈색 넥타이, 옅은 회색과 짙은 회색의 체크무늬 바지를 입고 있으며, 신발은 검은 색의 샌들을 신는다. 검은색의 크로스 백을 메고 다닌다.


성격[]

나긋하고 여유롭다. 어찌보면 빠릿하지 않아 답답해 보이기도 할 정도. 그나마 파트너인 하티가 항상 도를 넘는 성급함을 보이기에, 어쩔 수 없이 맞춰주느라 해야 할 일에 있어서는 그리 늦장부리지는 않는다. 꽤 상향하고 온화한 편인데다가, 이해심이 많은 지라 상대방에 맞춰주는 경우가 대부분. 좋게 말하면 주변에 관심이 많은 거지만, 어쨌든 오지랖은 쓸데없이 넓어서 이곳저곳에 간섭하곤 한다. 별로 여행을 다녀본 적이 없어, 다른 지방 혹은 다른 마을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특이사항[]

  • 항상 검은색 크로스백을 메고 다닌다. 안에 들은 것은 접이식 낚싯대, 몬스터볼, 상처약 등 온갖 필요한 물건들.
  • 존댓말 50%, 반말 50% 가량이 혼재된 말을 쓴다. 나이가 많을 경우에는 존댓말, 같거나 적은 경우에는 혼용, 친해지면 말을 놓는다.
  • 매일 아침마다 이리저리 뻗치는 머리를 정돈하느라 고생한다.
  • 팔랑귀. 속이면 속이는 대로 아주 잘 낚인다.
  • 유난히 잘 쓰는 이모티콘은 (*´˘`*).
  • 어째서인지 돈다발로 인식이 굳어져있다. 일억 이천, 모두 현금이에요. (*´˘`*) 같은 느낌.
  • 악타입 트레이너 특유의 느낌과 더해져, 흑막설과 보스설이 돌기도 한다.
  • 장래 희망은 트레이너 스쿨 교사. 체육관 관장이나 보육원 교사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여긴다. 알바하는 곳의 환경만 좋다면 서브웨이 마스터도 나쁘지 않다, 라고 생각중이다.
  • 평범한 1남 1녀 집안의 장녀. 남동생의 나이는 열살로, 나이차이가 상당하다. 부모님은 두분 모두 코디네이터이신지라 집을 자주 비우실 때가 많았고, 집안 일은 알테어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같이 하곤 했다. 덕분에 요리나 청소, 빨래 등의 집안일에는 아주 수준급의 실력을 보여준다.
  • 전직 뇌문 유원지 매표소 알바, 포켓몬 탈 쓰고 사진찍어주기 알바, 유령의 집 무우마직 탈 쓰고 알바 등, 유원지 내에서 가능한 온갖 아르바이트들은 다 해보았다. 덤으로, 여름에는 종종 배틀 서브웨이 싱글 트레인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다. 얼마전에 아르바이트 할 시절의 흑역사[3]를 들켰다.


파트너 포켓몬[]

하티(헬가)[4]


라인업[]

  • 하티(헬가), 그루이드(돈크로우), 프레스토(부란다), 다탱구, 자망칼, 가재군

기타 사항[]

[2013.11.11] 반디네 큰언니


주석[]

  1. 알테어는 알타이르라고 읽기도 한다. 본인이 선호하고, 그러면서도 불리는 쪽이 바로 알테어. 독수리자리의 알파성으로, 겉보기 등급 12위로, 육안 관찰이 가능한 별이다. 칠석의 견우성이라고도 하며, 아랍어로 '나는 것', '새'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사르가스는 전갈자리 세타성. 기르타브라는 이명이 있기도 하다.
  2. 그렇게 부르면 벌칙을 무더기로 선물해주거나, 뜬금없이 배틀을 걸기도 한다.
  3. 망나뇽 탈을 쓰고 용의 춤이라면서 한카리아스와 액스라이즈 탈을 쓴 사람들과 함께 이리저리 춤 춘 것
  4. 알일 때부터 키웠다.
Advertisement